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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전시회 개최, 故 부친 김재명 작가 작품
연우진 전시회 개최, 故 부친 김재명 작가 작품으로
배우 연우진이 세상을 떠난 부친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연우진의 부친인 故 김재명 작가의 전시회 '연우진, 아버지의 풍경에 내 마음을 담다'를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강남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전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의 그림 속에서 바라보는 연우진의 시선, 그의 마음을 담아낸 전시회이다.
기존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던 故 김재명 작가의 작품과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을 포함해 35점 내외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져온다.
사계절, 강, 바다, 산의 다채로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아름다운 빛과 색의 향연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연우진은 아버지의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소통해왔기에 이번 전시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팬과의 만남 시간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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