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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내년 tvn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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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내년 tvn 편성

 

배우 김태리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내년 tvn에서 방송되는 '정년이'이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수,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여성국극(1950년대 한국 전쟁을 전후로 큰 대중적 인기를 모은 창극의 한 갈래로 모든 배역을 전원 여자가 맡음) 

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흥행력을 검증받은 스토리로 제작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도 큰 화재를 불어 일으켰다.

 

이 가운데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역으로 열연을 펼치게 된다.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일으키며 명불허전의 연기를 펼친 김태리는 원작 웹튼의 실제 뮤지로도 알려져 있다. 완벽한 캐릭터를 구현해 낼 김태리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tvn은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완결된 네이버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tvn을 통해 찾아 뵙게 됐다'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나타냈다.

 

배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 그리고 '너의 시간 속으로' 최효비 작가가 만난 작품이다.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김태리 차기작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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